
SK하이닉스(사진=인포스탁데일리DB)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이 삼성전자를 넘어섰다. 삼성전자가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내준 것은 2000년 11월 21일 이후 25년 7개월 만이다.
삼성전자는 1999년 7월 29일 처음 국내 증시에서 시총 1위에 올랐다. 이후 등락을 이어가다 2000년 11월 21일 이후 약 26년간 코스피 시총 1위를 독주했다.
하지만 지난해 인공지능(AI) 반도체 사이클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랠리를 이어가는 사이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더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올해 들어 삼성전자 주가가 195.25%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는 324.58% 급등하며 상승 폭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이날도 삼성전자가 소폭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SK하이닉스가 5% 넘게 상승하면서 양사 간 시가총액 격차를 역전시켰다.
윤서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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