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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한국 증시 ’신흥시장’ 분류 유지 결정

2026년 06월 24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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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com- MSCI는 화요일 한국을 ’신흥시장’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원화의 역외 접근성 부족과 일부 투자 상품에 대한 제한이 재분류의 주요 장벽으로 지목됐다.

MSCI는 화요일 저녁 발표한 시장 접근성 검토 보고서에서 한국 시장 개혁의 일부 진전을 인정했다. 여기에는 2026년 도입 예정인 24시간 외환시장 개설 및 원화 역외 결제 파일럿 프로그램 추진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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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MSCI는 "근본적인 접근성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엄격한 투자자 식별 시스템, 특정 현물 이전 및 장외 거래에 대한 제한, 그리고 투자 상품 전반에 걸친 규제가 선진시장 재분류의 주요 장벽으로 꼽혔다.

한국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은 공동 성명을 통해 MSCI의 결정을 수용하면서, 궁극적으로 선진시장 지위를 획득하기 위한 추가 개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오랫동안 MSCI 선진시장 편입을 목표로 해왔다. 이는 더 많은 외국 자본 유입에 기여할 수 있는 조치다. 이번 검토를 앞두고 편입 기대감이 한국 증시를 끌어올렸지만, 이번 주 초 국내 언론 보도에서는 한국이 신흥시장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바 있다.

MSCI는 외환거래 제한을 이유로 2014년 한국을 선진시장 관찰 대상국 목록에서 제외한 바 있다.

한국 증시는 2026년 들어 세계 최고의 성과를 기록 중이며, 대표 지수인 코스피지수는 올해 들어 거의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 국내 반도체 및 전자 종목들은 인공지능(AI) 산업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로 큰 수혜를 입었다.

그러나 이 같은 랠리는 화요일 차익 실현 매물의 파고를 맞았고, 국내 반도체 주식의 급락으로 코스피지수는 사상 최고치 대비 10% 하락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번역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용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본 기사는 Investing.com의 경제 뉴스를 바탕으로 자동 수집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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