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애플과 ’2031년 동맹’ 3.7%↑...테슬라·리비안 동반 급등 [뉴욕증시 특징주]

CityTimes - [시티타임스=글로벌일반]
■ 브로드컴, 애플과 ’2031년 동맹’…주가 3.7% 급등
장기 공급계약 연장에 AI 반도체 성장성 재확인
브로드컴이 애플과의 반도체 공동 개발 및 공급 계약을 2031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3.7%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애플이 AI 기능 확대를 위해 브로드컴을 핵심 파트너로 계속 선택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번 계약은 AI 서버용 반도체뿐 아니라 네트워크 및 무선통ㅇ신용 맞춤형 칩 개발까지 포함하는 장기 협력으로 평가된다. AI 반도체 투자심리를 다시 끌어올린 대표 호재로 꼽혔다.
■ AMD 6.6% 급등…"AI 최대 수혜주" 기대 확산
목표주가 상향에 매수세 집중…GPU 경쟁력 재평가
AMD는 하루 만에 6.6% 급등하며 이날 대형 기술주 가운데 가장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골드만삭스가 AI 가속기 시장 확대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450달러에서 640달러로 상향한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시장에서는 AMD가 AI 서버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주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다시 확산됐다.
■ TSMC, AI 수요 기대에 신고가…반도체 공급망 동반 강세
엔비디아·AMD 투자 확대 기대…파운드리 대표주 상승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의 미국 ADR은 AI 반도체 수요 확대 기대 속에 약 4%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브로드컴과 AMD의 강세가 반도체 업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AI 서버용 첨단 공정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었다. 투자자들은 TSMC를 AI 공급망의 핵심 수혜 기업으로 다시 평가하는 분위기다.
AI·자율주행 기대감에 성장주 강세…리비안 8.1%, 테슬라 6.7%↑
전기차 업종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리비안은 2분기 차량 인도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고 JP모건 등이 목표주가를 상향하면서 8.1% 상승했다. 테슬라 역시 6.7% 오르며 AI 기반 자율주행(FSD) 사업 확대 기대와 성장주 투자심리 회복의 수혜를 입었다. 시장에서는 금리 안정과 AI 투자 열기가 전기차 업종으로도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오라일리 오토모티브 6.7% 급락…대형 M&A 부담 부각
제뉴인 파츠 인수 추진 보도에 재무 부담 우려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 오라일리 오토모티브(O’Reilly Automotive)는 제뉴인 파츠(Genuine Parts) 인수 추진설이 전해지면서 6.7%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현금 인수에 따른 차입 부담과 수익성 악화를 우려했다. 피인수 대상으로 거론된 제뉴인 파츠도 동반 약세를 보이며 거래 조건과 시너지 효과를 둘러싼 신중한 평가가 이어졌다
본 기사는 Investing.com의 경제 뉴스를 바탕으로 자동 수집된 자료입니다.
👉 기사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