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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스라엘, 이란 남부 부셰르 군본부 타격...버냉키, 앤트로픽 AI 감독기구 합류 [오늘 아침 글로벌시장 핫이슈]

2026년 07월 10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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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시티타임스=글로벌일반]

■ 美·이스라엘, 이란 남부 부셰르 군본부 타격…중동 긴장 다시 고조

호르무즈 인근 군사시설 공습…원유시장·해운업계 긴장 고조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남부 부셰르(Bushehr) 군사시설을 정밀 타격하면서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됐다. 부셰르는 호르무즈 해협과 가까운 전략적 요충지로, 이번 공격 이후 국제유가는 상승 압력을 받았고 해운·보험 시장도 긴장감이 높아졌다. 투자자들은 중동 정세가 글로벌 공급망과 에너지 가격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 美 상무장관 "삼성·SK도 미국서 더 만들어야"…AI 메모리 공급망 확대 압박

HBM 수요 폭증 대응…반도체 생산기지 미국 이전 요구 강화

미국 상무장관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향해 "미국 내 AI 메모리 생산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자국 내 첨단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향후 추가 투자와 보조금 협상이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 버냉키, 앤트로픽 AI 감독기구 합류…’AI 거버넌스’ 속도 낸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도 참여…안전성·윤리 기준 마련 본격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의 감독기구에 합류했다.앤트로픽은 AI 안전성과 윤리성 확보를 위해 독립 감독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버냉키 전 의장의 합류는 AI 산업이 기술 경쟁을 넘어 신뢰와 규제 체계 구축 단계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 버넘, 영국 차기 총리 굳히기…노동당 대표 경선 사실상 단독 출마

당내 경쟁자 잇단 불출마…정권 교체 이후 리더십 승계 가속

영국 노동당의 앤디 버넘(Andy Burnham)이 차기 당 대표 경선에 사실상 단독으로 출마하면서 차기 총리 후보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주요 경쟁 후보들이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버넘 시장의 당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영국의 재정정책과 산업지원 기조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

■ 민주콩고 에볼라 사망자 600명…"역대 가장 빠른 확산"

G7도 공동 대응 촉구…세계 보건안보 리스크 부상

민주콩고에서 발생한 번디부교형 에볼라(Ebola) 확산으로 사망자가 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사회는 이번 유행이 역대 가장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으며, G7 정상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국제 공조와 긴급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기존 백신의 효과가 제한적인 변이 특성까지 겹치면서 세계 보건안보의 새로운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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