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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란 추가 공습 전격 단행...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 공해…모든 수단 동원 항행 자유 보장할 것" [오늘 아침 글로벌시장 핫이슈]

2026년 07월 13일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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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시티타임스=오늘 아침 글로벌시장 핫이슈]

■ 미군, 이란 내 추가 공습 전격 단행… 중동 전면전 위기 속 군사적 긴장 최고조

호르무즈 해협 내 상선 공격역량 무력화 목적… 유가 변동성 및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미 국방부는 12일(현지시간),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6시부터 이란의 지속적인 민간 상선 위협에 대응하여 이란 내부의 핵심 군사 기지에 대한 추가 공습을 개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번 작전이 글로벌 물류의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자행되는 상선 공격 역량을 근본적으로 약화하기 위한 정밀 타격이었음을 강조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이로 인한 원유 공급망 차단 우려가 국제 유가 및 안전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급격히 키울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 백악관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 공해… 미군, 모든 수단 동원해 항행의 자유 보장할 것"

이란의 해상 통제 시도 전면 차단… 글로벌 공급망 수호를 위한 무력 대응 불사 천명

미 행정부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주장 및 상선 나포 위협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의 영해가 아니며, 미군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제법에 따른 항행의 자유를 보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백악관은 동맹국들과의 긴밀한 공조 하에 해상 요격 미사일 및 해군 전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군사적 대비태세를 완비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지정학적 불안감이 금융시장에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한 강한 억지력 표명으로 풀이된다.

■ 월가, 중동발 전면전 위기에도 "美 경제 침체 확률 하락… 인플레이션 전망은 되레 악화"

전쟁 특수 및 탄탄한 고용이 침체 막으나, 유가 급등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 불씨는 상존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간의 정면 충돌이라는 대형 악재 속에서도 월가 주요 투자은행(IB)들은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경기 침체 확률을 하향 조정했다. 군수 산업 활성화와 견고한 고용 지표가 하방 압력을 방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공급망 붕괴와 유가 급등이 고물가 기조를 다시 자극할 것으로 보여, 연준(Fed)의 고금리 장기화 기조와 인플레이션 악화 전망은 한층 짙어졌다.

■ 뉴욕 증시 화려하게 데뷔한 SK하이닉스, 외환시장의 ’265억 달러짜리 구원투수’로 등극

ADR 발행으로 역대급 달러 유동성 공급… 통화스와프에 준하는 원·달러 환율 방어 효과 기대

SK하이닉스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을 통해 265억 달러(약 40조 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함에 따라, 최근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던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에 강력한 구원투수가 등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외환 전문가들은 이 막대한 달러 자금이 국내로 유입되거나 시장에 공급될 경우,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에 버금가는 강력한 환율 안정화 효과를 발휘하여 금융시장의 대외 건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내다봤다.

■ 美 월가, ’SK하이닉스 광풍’에 레버리지 ETF 13~14일 대거 출시… "단일 종목 추종 봇물"

프로셰어즈·그래나이트셰어즈 등 최소 5개 운용사, 나스닥 데뷔 성공에 발맞춰 고위험 파생상품 출시 예고

SK하이닉스 ADR이 나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3% 넘게 급등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하자,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레버리지셰어즈, 프로셰어즈, 그래나이트셰어즈 등 대형 자산운용사들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SK하이닉스 일일 등락률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 및 인버스 상품을 뉴욕증시에 대거 출시한다. 현지 투자 업계는 엔비디아, 테슬라에 이은 또 하나의 메가 트렌드 파생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홍콩, 전통 강자 스위스 제치고 ’세계 최대 역외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시장’ 우뚝

아시아 자산가들의 대규모 자금 유입 가속화… 글로벌 자본 시장의 무게중심 이동 증명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글로벌 자산 보고서(Global Wealth Report)에 따르면 홍콩이 수십 년간 글로벌 역외 자산관리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 온 스위스를 마침내 제치고 세계 최대의 역외 금융 허브 자리에 올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흥 부호들이 자산을 대거 홍콩으로 다변화한 데다, 디지털 자산 및 패밀리오피스에 대한 홍콩 당국의 파격적인 규제 완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로써 글로벌 거대 자금의 흐름이 유럽에서 아시아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음이 가시화되었다.

■ 생성형 AI 거물 앤트로픽, 장외시장 기업가치 ’1조 달러’ 돌파… "주식 없어서 못 산다" 폭발적 수요

대형 기관투자자 간 매수 전쟁에 몸값 천정부지… 테크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비상장 밸류에이션 기록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드(Claude)의 개발사 앤트로픽(Anthropic)의 장외시장(Secondary Market) 기업가치가 마침내 1조 달러(약 1,500조 원)를 넘어섰다. 실리턴밸리 내부 전문 펀드에 따르면, 거대 테크 기업들과 글로벌 국부펀드들이 지분 확보를 위해 줄을 서고 있으나 기존 주주들의 매도 물량이 전무한 ’매도자 우위’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비상장 기업 역사상 유례없는 대기록으로, AI 패권 경쟁을 향한 자본시장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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